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다 유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자신의 가문에 걸린 저주로 인해 그녀의 가족은 한 달에 4만 엔 남짓한 돈으로 생활하고 있었으며[* 정확히는 의료비, 교육비, 난방비는 제외하고 식비 등 기타 '''생활비가 최대 4만 엔까지로 제한'''된다. 4만 엔 이상을 벌더라도 운명 레벨로 그 이상의 금액이 빠져나가버려(예를 들면 4만 엔을 넘는 금액이 든 지갑을 하수구에 빠트려서 잃어버리는 등.) 4만 엔 이상은 쓸 수 없는 상태. 한 에피소드에서는 찬 밥과 두부로 만들어진 팬케이크가 나오는데,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43369613|이는 실제로 작가의 경험이라고 한다]]. 이 한 달 4만 엔 저주 자체는 나중에 어떻게 풀리긴 하는데(그래서 하수구에 빠트려 잃어버렸던 지갑과 안에 있던 10만 8천 엔도 돌아왔다), 이 저주 외에도 금전운 관련으로 걸려있는 저주가 여럿 있기 때문에 이후로도 경제적으로 그리 영 풍족한 상태는 아니다.], 그녀는 이 저주를 풀기 위해 마을에 있는 마법소녀들을 해치워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덤프트럭에 치일 뻔할 걸 모모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모모와 만나게 된다.[* 이때 모모가 덤프트럭을 막느라 골절된 왼손을 숨기는데, 이후 등장했을 때 왼쪽 손목에 깁스를 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0938771|#]]] 마법소녀인 모모를 해치우기 위해 기회를 노리지만 본인의 심성이 여리다 보니 하찮은 시비에 그치고, 전투력 차이가 까마득해서 별 소득은 없었다. 오히려 모모에게 체력 훈련을 받거나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받는 등 자꾸 신세를 지게 된다. 이때마다 '이걸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마라'라고 외치며 눈물을 흘린다. 우연히 [[길모퉁이 마족/등장인물#오구라 시온|오구라 시온]]이 만든 마력 강화 약을 먹고 마력이 상승한다. 이 기회를 노린 [[길모퉁이 마족/등장인물#리리스|리리스]]에게 부추김당해, 모모를 [[세뇌]]하여 피를 받기 위해 그날 밤 모모의 꿈에 잠입한다. 그러나 꿈 속 세계에서 울고 있던 어렸을 적의 모모와 만나고, 대신 꿈 속에 가득찬 폐수를 청소해주게 된다. 다음날 모모가 앓아누운 것을 알게 되어 병문안을 갔다가[* 덤으로 샤미코가 꿈 속에서 모모에게 콜라를 줬는데 그 영향인지 다음날 모모는 놀라울 정도로 콜라가 마시고 싶어졌다고 한다.], 모모의 손에 난 상처를 처치해 주는 과정에서 엉겁결에 피를 얻어 봉인을 약간 풀게 된다. 또한 모모의 안쓰러운 요리 실력을 알게 되자 다음에 밥 먹으러 놀러오라면서 모모를 집에 초대한다. 다음날 피(와 마력)를 빼앗긴 것을 알게 된 모모가 샤미코의 집에 찾아와 추궁한다. 이 때 봉인이 풀리면서 리리스가 사신상 상태에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샤미코 가족에게 걸린 '한 달 4만 엔으로 생활하기' 저주가 풀렸음을 알게 된다. 또한 샤미코의 초대를 받은 덕분에 모모가 샤미코의 집에 걸려있던 보호 결계를 통과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모모의 언니가 만든, '마족이 허용하지 않는 한 마법소녀는 운명 레벨로 다가갈 수 없는 결계' 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했다. 초반에 샤미코와 모모가 만난 것도 샤미코 쪽에서 모모(정확히는 마법소녀)를 찾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모모의 말에 따르면 전에도 결계를 넘어가려고 시도했으나, 결계에 공격을 당해 몸 상태가 나빠졌다고 한다.] 모모의 요구에 따라, 마력을 빼앗겨 약해진 모모가 회복할 때까지 마을을 지키는 것을 도와주기로 약속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자신의 출생과 모모네 일족 사이의 인연이 복잡하게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아가게 된다. 그리고 샤미코의 신체적 특징 또한 저주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샤미코는 여동생인 료코의 저주까지 전부 가져갔기 때문에 그 저주의 힘이 남달랐는데, 제일 큰 문제가 건강과 신체다. 어렸을 때부터 병원에 살다시피 할 정도로 몸이 약해서 체력이 부족했지만 마력은 높았기에[* 그리 높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신체에 비해서는 높다.] 몸이 마력에 죽지 않을 정도로 유지하기 위해 신장이 작은 것이다.[* 성장에 대한 에너지 일부를 몸을 유지하는데 사용되는 셈이다.] 그 외의 필요 없는 에너지는 가슴으로 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이런저런 저주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4만 엔의 저주 때문에 식사가 부실한 것도 한 몫 한다. 그래도 모모와의 훈련도 진행하고 봉인도 조금씩 풀면서, 본래 자신의 일족의 힘인 '생물과 사물의 무의식에 간섭해 마음을 조종하는 능력'을 다루기 시작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본인의 능력에 대해 불안감을 가졌으나 모모가 위로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어쩌다가 아버지가 남긴 '''뭔가 굉장한 스틱'''[* 이름은 관련자들이 전부 까먹어서 '아'자로 시작한다는 것 외에는 불명('[[아론]]의 지팡이'가 아니냐는 팬덤 상 추측만 있다). 샤미코가 막대기처럼 생겼다고 인지하는 물건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변하게 할 수 있다. 물론 본인의 상상력+마력+힘에 의한 한계는 있지만, 당장에 현재 샤미코 수준의 레벨에서 미캉의 석궁을 성능을 포함해 카피하는 등 잠재성 면에서는 이미 치트 수준이며 모모로부터도 사기 아이템 취급을 받는다. 우가루루 때도 아메노누보코를 자기식으로 만들어서 형태를 만들기도 했다.]을 얻기도 하는 등 점점 싸울 힘을 갖춰나가고 있다. 나중엔 마을의 보스가 되어 인간과 마족과 마법소녀들이 다 같이 사는 마을을 만들기로 마음먹으며, 그 시점에서 이미 모모와 미캉에게 보스로 인정받고 이후 우가루루나 리코 등 동료를 늘려가게 된다. 더불어 보스로서는 상생을 추구하는 마음과 성실함, 노동의 가치 인정, 복리후생 중시 및 서번트 리더십 등으로 아주 바람직한 사상을 갖고 있다고 주변으로부터 평가받고 있으며 시로사와의 긍정적인 면도 많이 배우고 있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